나는 항상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이디야 커피잔을 찾는다. 웬지 여기에 마시면 조금 더 맛있는 느낌이랄까? 오래된 커피잔이지만 계속 애용할 정도로 애착이 크다. 다만 오래 사용해서 그런건진 물기가 나오서 땅이 젖는 느낌이다.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한 번씩 닦아주면 되니 계속 사용하게 된다. 누가 언제 구매했는지도 모르는 이디야 커피잔이지만, 이렇게 크고 좋은 유리잔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메리카노를 잔뜩 먹고 싶을 때 얼음을 동동 띄어서 휙휙 저으면 어느새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얼움과 스푼이 만나 부딪히는 그 장면을 생각해 봐라! 얼마나 시원한가!
에어팟이 처음 나왔을 때 디자인이 이상하다는 말들이 많았다. 나 또한 그 말의 동의를 했고, 초기에는 사용하는 사람이 상당히 드물었다. 물론 가격도 당시에는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다. 현재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중화가 되어 있어서, 그렇게 비싸다는 평은 없어진 것 같다. 아무래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에 더이상 가격이 단점이라고 얘기하기에도 앞뒤가 맞지 않다. 정말 편했다. 처음에 사용했을 때 이렇게 편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페어링 이후에는 완벽하게 모든 음원을 들을 수 있었고, 동영상을 볼 때도 끊김 없는 블르투스 성능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케이스를 열어서 귀에다가 넣는 이 과정이 굉장히 편리했다. 기존에 유선 이어폰은 줄을 푸는 과정이 포함 되어 있어서 준비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
KT 샵에서 아이폰12 퍼플 색상의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기간은 4월 23 일부터 4월 29일 목요일까지 입니다.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으며, 4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합니다. KT 아이폰12 사전 예약 사은품은? KT 에서는 이번에 사전 예약을 하고 구매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서 사은품으로는 애플워치와 에어팟프로, 맥세이프 충전기, 쿠폰을 주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필수적으로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는데요. 무선 배터리 충전기와 애플 20W 전원 어댑터, 3in1 무선 충전 패드, 공기청정기, 유선청소기, 마사지기까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스페셜 상품은 하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KT 아이폰12 사전 예약 카드 할인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슈퍼 3.0 ..
내년 대선이 다가오면서 이재명 관련주들이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력한 경쟁자였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있지만, 아직 정치판에서는 그렇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형세가 어떻게 될지 예측이 안 되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대선주식으로서 그 전말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이재명 관련주 대표적으로 주목되는 업체는 에이텍입니다. LCD 디스플레이를 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생사는 기업인데요. 공공기간에 주로 판매하다 보니 계속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민 세금으로 계속 지원을 받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으로 롱런할 가능성이 높고요. PC 의 경우 떼어 먹는 돈이 많기 때문에, 실제로 더 많은 수익을 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판매 되고 있는 본체 가격을 보면 답이 나오지요. 성..
최근 애플 기기를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하면서 느끼는 건 신제품으로 바꾸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애플워치와 아이폰이 나오게 되는데 이번에 전부 바꾸고 싶어서 총알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 모두 대략 가격대가 50만원에서~100만원 정도에 출시 될 것 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넉넉하게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성능면에서 지금 사용하기에도 크게 불편한 점은 없지만 욕심이라고 봐야겠죠..? 머지 않아 아이맥도 하나 살 것만 같은 그런 예감이 드네요, 팀쿡이 이번 발표에서는 어떻게 새도운 아이폰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요. 특히 아이폰 12 미니 제품은 어떤 스펙으로 나올지 너무 궁하네요. 아이폰 SE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제가 제일 기다리는 제품..
최근에 옷 정리가 시급하다는 마음이 들어서 알아 보고 1단 행거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무엇 보다 가격도 싸고 인테리어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단 생각에 선택하게 됐죠. 실제로 유튜브에 브이로그 보면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뭔가 1단으로 놓으니까 효율적이지 않을 것 같은데 은근히 공간 효율도 좋고 자리 차지도 안해서 좋더라고요. 무엇 보다 디자인 때문에 인테리어적으로 더 나아 보이는 그런 현상이 있네요. 실제로는 너무 더럽게 해 놓은 것 같아서 정리가 시급한데 말이죠. 보여지는 곳이다 보니까 색깔 별로 정리하고 싶긴한데 그렇게 하면 너무 귀찮아질 것 같아서 시도는 안 하고 있습니다. 또 무채색 옷들만 걸고 싶은 마음도 들더라고요. 겨울이 되면 옷들 다시 싹 갈아서 걸어나야 될 것 같네요. 롱패딩도..
최근에는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거의 집 밖을 나가는 일이 없는데요. 학교도 비대면으로 수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웬만한 일들이 없으면 진짜 나갈 일이 없네요. 코노에 자주 가곤 했는데 이제는 못 가네요. 1년전이 행복했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 더 사람들은 만나고 관계를 유지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요. 사람을 만날 일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언제 쯤 이 사태가 진정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고 올해는 이렇게 끝날 꺼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괜찮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