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보문고 방문 후기!

가끔 책을 구경하고 싶을 때 교보문고에 방문하곤 한다.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트렌드를 살펴볼 수도 있고, 표지를 보고 읽다가 흥미로운 면 서서 읽어보기도 한다. 

 

가장 인기 있고 신규 책들은 앞에 진열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각 주제에 따라서 보면 빠른 시간 안에 둘러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없어서, 오랜 시간 읽기에는 역부족이다. 

 

 

나는 관심 있는 책들은 최소한 챕터는 살펴보고, 그 중에서도 제일 궁금한 내용을 먼저 몇 페이지 읽어본다. 이때 흥미를 강하게 느끼는 책들만 구매를 하고 있다. 요즘 책들이 왜 이렇게 비싼지 대부분 만원 후반 대라서 선뜻 집기에 부담스럽다. 만약 가격 부담을 느낀다면 알라딘으로 구매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요즘에 요리 관련 책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경제와 자기계발은 항상 사람들이 관심도 높은 편이고, 나 역시 자주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책들 뿐만 아니라 한 켠에는 노트와 필기구, 무선 선풍기 등 다양한 것들이 구비가 되어 있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공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 구매했다. 인터넷이랑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있긴 하지만, 배송비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산 색상은 인터넷에서는 구매할 수가 없더라! 탁월한 안목을 가졌나? 다음에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았다!